도쿄東京_몬젠나카쵸門前仲町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 답답한 시기를 보내고 있죠, 모두 건강하게 이 시기를 넘기고 국내여행은

물론 이웃나라로 해외여행도 다니고 맛집탐방도 하세요. 

그 시작으로 도쿄의 몬젠나카쵸라는 곳을 시작으로 일본맛집탐방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고독한 미식가"라는 드라마를 아시죠, 시즌1의 제1화의 소재가 되었던 몬젠나카쵸의 야키토리집

"쇼스케庄助"를 소개합니다. 

 

먼저 몬젠나카쵸역은 아래지도를 참조하시면 도쿄역에서 얼마되지 않는 거리에 있습니다. 

야키토리집 쇼스케는 몬젠나카쵸역에서 3분 거리이고 아래 위치에 있습니다. 

입구는 화려하지 않고 일본의 여느 선술집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이다. 

부담이 없는 안주 가격대도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먼저 자리에 안자마자 기본 안주와 함께 병맥주로 "건배" 꽤나 여행의 피로가 쌓였는지

목 넘김이 시원하다 못해 따갑다. ^^

먼저 츠쿠네(닭고기와 채소/계란을 섞은 요리)를 피망에 넣고 함께 구워낸

츠쿠네피망을 먹으면 바삭하고 피망의 식감이 입안에 가득 퍼져 상쾌한 맛이 최고이다. 

추가로 이곳의 또 하나의 명물 콘부시메사바(昆布しめ鯖) 다시마의 풍미와 살짝 삭힌 듯한

고등어의 만남,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호불호가 강할 것 같은 마약의 맛이다. 

기회가 된다면 꼭 도전해 보길 바란다. 

보는 것만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테바사키야키(手羽焼き)_닭날개구이를 오더~~~~

닭날개 표면의 바삭함은 굽기 정도가 절묘하다 못해 예술의 경지에 오른 주인장의 솜씨를 느낄 수 있다. 

 

그럼, 다음에도 일본 내의 숨은 맛집을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