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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데이터란, 사물 추론의 기초가 되는 사실, 또는 참고가 되는 자료, 정보 품질관리를 행함에 있어, 사실을 기초로 하는 객관적인 판단(팩트콘트롤)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경험이나 감에 의존하지 않고, 객관적인 사실을 나타내는 데이터를 취득/정리해서 그 정보를 근거로 판단을 행하기 위함입니다. 예로 생산의 4M(사람/기계/재료/방법)을 동일 조건으로 행하려 했어도, 그 프로세스에는 다양한 변화점(요인)이 있고, 반드시 제품특성은 흔들립니다. 그 데이터를 잘 정리함으로써 무언가의 규칙성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편차에 현혹되는 일이 없이 사실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통계적품질관리(SQC)에는 필요 불가결한 "데이터" - 통계적 품질관리란 품질관리를 행함에 있어 수집한 데이터의 경향이나 성질을 ..

데이터마이팅은 광대한 광산에서 금맥을 찾는 것이라기보다는 "황량한 초원에서 맛있는 과실을 수확하기"라는 이미지가 아닌가 합니다. 금맥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지만 초원에는 확실히 과실이 있을테죠. 그러나 실제 데이터에는 뭔지 모를 쓸수 없는 데이터가 혼재되었거나 정말 먹을 수 있는 과실이 열릴 나무가 있을지 모릅니다. 우선은 초원을 청소해야만 합니다만 이 광대한 초원을 청소하기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실제로 과실을 수확할 수 있을 때까지는 전체의 80% 정도의 시간을 써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드디어 데이터가 잘 정리되었다면 중요한 가치가 있는 과실을 수확하는 것에 집중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2종류의 데이터마이닝 데어터마이닝과 통계해석의 차이를 비교하는 일이 많습니다. 데이터마이..

통계학이란 대체 "통계"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통계를 사용한"통계학"이란 것은 어떠한 학문일까요? 우리들 주변에는 수많은 데이터가 있습니다. 데이터란 "무언가의 목적을 위해 얻어진 정리된 수치나 부호의 집합체"이지만 이런 것들의 집합체를 막연히 보고만 있어도 그것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데이터의 숫자를 세거나, 평균을 구하거나, 경향을 보고나, 분류를 하거나, 무언가의 수단을 사용함으로써, 데이터의 성질이나 의미를 알게 되며,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숫자 데이터에는 반드시 편차(불확실성)가 동반합니다. 만약 어느 학교의 시험 점수가 전원 같다라면 평균점이나 순위, 편차를 구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일 년 중 기후나 기온이 일정하다고 한다면 기사예보는 필요 없고 기온을 ..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머나먼 미국 땅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업무를 하려고 하면 준비할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먼저 15시간 내외로 비행기를 타고 건너가야 하죠..., 정말 왜 그리도 잠이 안 오는지? 돌아오는 길에는 보드카를 마셨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군요...^^ 가급적이면 국적 항공기를 이용하세요., 애틀랜타로 운항 중인 대항항공을 이용하면 편하기 갈 수 있죠. 먼저 미국법인을 설립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지에서 기간의 제약이 없이 원활히 입출국이 가능한 비자를 취득하기 위한 것이 가장 큰 이유겠습니다. 비자와 관련해서는 주재원이나,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말을 많이 듣습니다만 현지에서 한인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상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주 속시원히 속속들이 알려줍니다. 먼저 가장 많이 취득하는..

아직 매니저가 되기에는 갈 길이 멀지만, 이 시점에서 우리 BOSS는, 혹은 나는 꼰대인지 매니저인지를 업무관리수준으로 감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세간에 많이 알려져 있는 꼰대감별법으로 먼저 워밍업을 해 볼까요? 뼈를 때리는 꼰대들의 명대사 10선과 우리의 마음가짐 ^^ 1. 나 때는 안 그랬는데.... ⇒ 지금은 나 혼자 사는 때니? 2. 모르는 게 없나, 왜 질문을 안 해 ⇒ 네가 아는게 있는 거 같아야 묻지? 3. 일단 묻지 말고 그냥 해 ⇒ 지금은 나 혼자 사는 때니? 4. 꼭 시켜야 하니? 혼자 알아서 해야지 ⇒ 그럼 같이 합시다? 5. 그걸 왜 혼자 네 마음대로 하니? ⇒ 그래서 전에 물어 봤잖아요, 벌써 잃은 거는 아니.....? 6. 아 예예~ 어련하시겠어요 ⇒ 칭찬인가요?, 이럴 ..

■■ 실패하지 않는 스케줄관리 치밀한 스케줄관리를 해도 왜인가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래의 요령을 통해 스케줄관리가 실패하지 않도록 합시다. 1. 평소에 판단하는 연습을 한다. 스케줄을 짜도 실패로 끝나는 사람은 "판단이 되지 않는다"가 원인입니다. 스케줄관리의 정확도를 높이기위해서는 평소에 "중요도","긴급도"를 판단해 봅시다. 판단하는 연습을 해 두면 스케줄을 짜는 단계에서 판단이 빨라집니다. 예로 아래와 같이 업무를 판단하는 버릇을 들여 놓으면 좋겠죠. [클레임대응→긴급도/높음] [고객처대응→중요도/중간] [상사지시→긴급도/높음] [메일회신→중요도/낮음] 이러한 버릇을 들여 놓으면 비정상업무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바로 우선도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뒷 따라오는 업무와 충돌하는 일을..

■■ 스케줄관리 "효율 좋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좀 더 시간을 유효하게 활용하고 싶다",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 비지니스에 있어서 이러한 요구를 소화하려면 "시간을 쓰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시간 사용방법 하나로 업무의 효율이나 생산성이 정해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니저의 업무의 시작 일정관리에서 시작합니다. 1. 왜 스케줄관리가 필요한가? 스케줄관리를 하는 것으로 업무가 가시화되고, 지금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업무를 효율화하는데, 왜 스케줄관리가 중요한 것인가? 스케줄관리를 하는 것으로 얻어지는 이점은 다음과 같다. - 효율화를 도모한다. 거의 모든 업무에는 '납기'가 존재합니다. 이 때문에 납기에서 역산한 스케줄을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납기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업무의 ..

PDCA 사이클이 잘 운영되지 조직이 있는가 하면 잘 운영되지 않는 조직도 있다. 흔히 있는 실패원인으로서는 아래의 표와 같다. (1) PDCA 전체에서 빠지기 쉬운 실패원인 - PDCA사이클이 도중에 중단 - 사이클이 한 번밖에 운영되지 않음 [PDCA사이클이 도중에 중단] 제대로 진행할 작정이었지만 PDCA사이클이 도중에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평가한 것만으로는 개선되지 않는다" 패턴이나 "평가가 적절하지 않아 개선에 실패했다"라는 경우도 있기에 빠짐없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PDCA사이클을 마음에 새깁시다. 빠짐없도록 PDCA사이클을 돌리기 위해서는 평가를 행하는 인재가 적임자인가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결국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후의 개선도 고생만으로 끝내버리기 때문이다..

먼저 여러분이 매니저 또는 프로젝트매니저를 지향하고 있다면 앞으로 본 프로젝트에서 제공하는 내용만 본인 것으로 만든다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제품을 취급하는 조직에서라도 여러분은 매니저로서 혹은 프로젝트매니저로서 당당히 프로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여러분의 것으로 완벽히 소화될 때까지 반복해야 하며, 또 한 가지 세상은 변화하고 상황도 변화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항상 변화해야 합니다. 변화라는 것이 항상 좋은 쪽으로만 가지 않습니다. 사과가 변화해서 얻는 결과가 "썩은 사과"인지, "주스"일지는 어떤 방법으로 변화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려면 꾸준한 자기 계발과 자기 성찰을 해야 하며, 절대 정체되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럼, 매니저가 되기 위한..